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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전남청 남설민 경사‘올해의 현장영웅’선정
-16년전 발생한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 해결 공로 인정받아
 
조순익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강성복) 형사과 미제수사팀 소속 남설민 경사(36)가 경찰청 주관으로 선발한 ‘올해의 현장영웅’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현장영웅’은 동료에게 귀감을 주고 국민에게 감동을 준 전국의 현장 영웅 20명 중 경찰관을 상대로 한 대내 투표(30%)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대국민 투표(70%)를 거쳐 최종 1명으로 선정됐다.

남설민 경사는 16년전 발생한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 미제사건에 대해 재수사를 착수하여 진범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16년전 발생한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 미제사건은 2015년 3월 나주경찰서와 전남경찰청 미제수사팀 합동 수사전담반 편성, 재수사 착수 후 등년 10월 7일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으며, 지난 22일 대법원에서 진범에 대해 무기징역 확정 판결을 했다.

‘올해의 현장영웅’에 선정된 남 경사는 “당시 함께 수사했던 수사팀 전체에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는 형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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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28 [22:06]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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