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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기관 ‘순천대’선정
-여가부와 순천시 3년간 7억 7천만 원 지원
 
조순익 기자
 
여성가족부와 순천시가 지원하는 순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기관으로 순천대학교가 선정됐다. 이로써 순천대는 연간 7억7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2018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3년간 위탁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순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가족지원서비스,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사회·경제적 자립지원을 도모하기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부모역할 지원, 다문화가족 이중언어환경 조성, 다문화가족자녀 성장 지원, 맞벌이가정 일·가정양립 지원,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패키지, 결혼이민자 통·번역서비스 사업 등을 펼칠 계획이다. 

순천대 산학협력단은 2010년 10월 순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최초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그해 11월 제1대 이신숙 센터장이 취임하며 센터를 개소했다. 이후 현재까지 ‘가족사랑의 날 전국 우수사업’ 기관 선정(2011), ‘전라남도 가정의 달 행사’ 주관(2012), ‘아이돌봄 전남광역거점기관’ 위탁운영(2015),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55호점’ 개소 및 운영(2016)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해 오고 있다. 

박진성 순천대 총장은 “이번 위탁기관 선정으로 지역 여건과 수요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반·다문화·취약위기가족·맞벌이가정 등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해 지역 발전과 복지를 견인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국립대로의 본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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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03 [20:16]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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