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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황금산단 내 목질계 화력발전소 건립 ‘절대 불가’
골약동 7개 마을 주민들 200 여명 광양경자청 앞 집회
 
박우훈 기자
 
광양 황금산단 내 목질계 화력발전소인 바이오매스발전소 개발과 관련, 반대 목소리가 시민단체와 이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번져나가고 있는 가운데 발전소 건립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20일 광양시청 앞 집회에 이어 22일 에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을 방문 목질계 화력발전소 반대 집회를 이어갔다. 
▲  20일 광양시청 앞 광장에서 광양 바이오매스발전소 반대 집회에  200여 지역 주민이 참석 발전소  결사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박우훈
이날 반대집회에는 발전소 건립 부지 인근 주민 과 환경단체 등 200여명 이 참석 “더 이상을 광양만에 추가 발전소 건립은 필요없다."양목질계발전화력발전소 개발을 절대 반대한다. 며 ‘광양경자청장 은 입장을 밝혀라’고 강력 요구했다.
 
대책위는 지난 26일 광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양시의회는 15만 광양시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광양목질계화력발전소 개발을 언제까지 강 건너 불구경 하듯 지켜만 볼 것인가?” 라며 광양시의회의 적극적인 행동을 요구한바 있다.   
 
▲     © 박우훈
대책위는 광양만권은 현재 대기오염 배출 전국1위, 미세먼지 발생의 주범 지역으로 전락한지 오래다. 며 미세먼지 주범은 발전소이고, 최근 하루가 멀다 하고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목질계화력발전소 건립에 따른 피해는 이 지역 주민이 볼 것이다 며 발전소 건립 절대 반대 입장을 천명했다.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미세먼지의 주범인 석탄 화력발전소와 다를 바 없어 대형급인 이 발전소가 운영될 경우 소음피해, 온배수로 인한 해양생태계 파괴 및 각종 발암물질과 함께 배출되는 미세먼지로 인해 시민이 생명권을 위협 받을 것이라는 것이 대 다수 전문가의 견해다. 
 
▲     © 박우훈
또 바이오매스 발전의 위험성은 공기의 질과 인간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질산화합물과 이산화황, 일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비롯한 여러 오염물질을 배출하며, 백무현상으로 인해 농산물 피해는 물론, 지가하락 등으로 인해 시민은 고통을 받고 결국 발전소 인근 지역은 이주를 서둘러야할 것이라는 주장도 함께 나오고 있다.
 
이 지역주민 김 모 씨는 이렇게 나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바이오메스 발전소 건립에 대해 지역주민 모두가 일심동체가 되어 발전소 건립반대 운동을 펼쳐야 함에도 일부 단체는 "달콤한 보조금과 일자리창출 이라는 감언이설에 넘어가 무지하게도 찬성을 하고 있다며 개탄을 금치못하겠다"는 반응이다.
 
한편 권오봉 광양경자청장은 경자청을 방문 한 대책위 대표 들의 건유에 경자청 앞 도로에서 농성중인 지역주민들을 찾아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립은 2003년 이미 추진이 되었던 사업 이라며 그동안 지역 여론이 찬, 반으로 나뉘어 있는만큼 공청회를 통해 지역 여론이 통합되고 바이오매스 발전소가 지역에 미치는 환경성 영향등을 종합 평가해 결론을 내겼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광양그린에너지는 광양경자청으로부터 개발행위 허가를 받아 6,800억원을 들여 황금산단 내 14만3,000여㎡ 부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220MW급 바이오매스 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이다. 오는 10월까지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내년 1월 착공에 들어가 2020년 12월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7/09/22 [17:32]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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