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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산경찰, 4인조 금은방 절도범 검거
CCTV녹화자료 활용 조기 검거, 추가범행 사전 차단
 
조순익 기자
 
광주광산경찰서(서장 장효식)는 지난 24일 새벽시간에 광주 광산구 금은방에 침입하여 금목걸이, 팔찌등 약 2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하여 도주한 10대후반과 20대초반의 4인조 절도범을 검거하여 조사 중에 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사건발생이후 경찰은 피의자들을 조기에 검거하고, 피해품 회수와 추가범행을 막고자 강력5개팀 전원을 현장에 긴급 투입, 현장주변 및 도주로에 설치된 CCTV 녹화자료를 분석하여 범행 후 타고 도주한 용의차량 번호를 특정하고, 이에 차량 이동 동선 추적, 휴대폰 통신수사, 탐문수사 등을 통해 발생 18시간 만에 광산구 우산동에서 공범 2명을 검거하고, 이후 절취한 귀금속을 처분하기 위해 전북 전주 모텔에서 은신 중이던 주범 2명을 추가로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동네 선후배지간으로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을 위해 범행을 결심했던 것으로 밝혀졌고 인터넷을 통해 빨리 금은방을 터는 방법을 보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들은 범행 하루 전 심야에 범행 대상을 물색하기 위해 사전답사를 하다가 방범창살이 없어 침입이 용이하고 도주로를 잘 알고 있는 주거지 인근의 금은방을 선택하였고, 범행수법도 사전에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여 마스크와 장갑을 낀 채 대형 유리창을 벽돌로 깨고 들어와 진열장을 망치로 깨고 귀금속 180여점을 미리 준비한 쇼핑백에 담아 도주하였고, 범행에 걸린 시간이 47초 불과하였고, 범행장소에서 2㎞ 떨어진 곳에 자신들의 승용차를 세워 놓고 도보와 택시로 이동하는 주도면밀함을 보였다.

피의자들은 범행 후 귀금속을 전남 함평 야산 풀밭에 숨겨 놓았다가 다시 광주로 가져와 광산구 장덕동 화물차주차장 뒤편 흙더미에 숨겨 놓은 후, 전북 전주 금은방 등에 처분하려다가 경찰에 발각되었고, 피해품은 거의 전량 회수했다.

경찰은 “앞으로 피의자들의 범행동기, 범행도구, 압수한 귀금속 등을 명확히 하고, 추가 범행 유무 등을 집중 수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 할 예정입니다”며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금은방 절도의 경우 시민들의 체감치안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앞으로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과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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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25 [21:16]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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