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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고흥덤벙분청문화관’새 이름, ‘고흥분청문화박물관’으로 선정
(가칭)고흥덤벙분청문화관 새 이름 명칭 선정결과 발표..새 명칭 공모전에 170명 471건 응모 `3건 선정`
 
조순익 기자
 

고흥군은 2017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고흥의 역사와 문화를 영구히 기록·보존하기 위해 추진중에 있는 ‘(가칭)고흥덤벙분청문화관’의 새 이름을 짓는 명칭 공모전 선정결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명칭 공모전에는 지난 4월 28일부터 2개월간 명칭 공모를 진행한 결과, 관내 14명, 관외 156명 등 총 170명에 471건의 새 이름 명칭이 접수됐다.

접수된 명칭에 대해 표현성, 창의성, 적합성, 비전성 등 1차 예비 내부심사를 거쳐 2차 개관준비실무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3개 이름이 최종적으로 채택됐다. 

최종 선정된 명칭으로 최우수에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우수에는 “고흥문화박물관”, 장려에는 “고훙역사박물관”이 선정되었고, 입상자 3명에 대해서는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고흥군은 이번 새 이름 명칭에 대해 “△박물관의 테마인 고흥의 ‘역사문화, 분청사기, 설화문학’의 함축적 의미 △ 짧고 포괄적이면서 상위 개념의 명칭 △고흥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의 비전이 잘 반영된 명칭 △사적 제519호로 지정된 ‘운대리 분청사기 요지’ 및 ‘고흥 분청사기 문화예술 특구’의 의미가 반영된 명칭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덤벙분청문화관 새 명칭 공모는 고흥에서 처음 건립되는 박물관으로써 전시관의 내용과 특성 및 지역적 특색을 살리고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가 담긴 명칭으로 바꾸고자 하는 군민들의 여론이 조성되어 추진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명칭공모에 참여와 관심을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에 선정된 명칭은 하반기 박물관 개관시 명칭으로 사용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덤벙분청문화관은 총 9,302㎡ 규모로 분청사기, 역사문화, 설화문학을 주요 테마로 상설전시장를 비롯해 다양한 기획전시를 추진하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내년 하반기 개관목표로 조성 중에 있다.

문화관이 들어설 지역은 고려 초기 청자 생산지이면서, 조선시대 최대의 분청사기 집단 생산지이고 사적 519호로 지정된 운대리 가마터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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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1/30 [20:33]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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