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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태풍 ‘차바’ 대비 배 수확 일손돕기 나서
공무원 등 230명 투입, 농작물 피해 예방 선제적 대응에 나서
 
조순익 기자
 

제주 등 한반도 남부를 향해 북상 중인 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4~5일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의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순천시에도 4~5일 사이 최대 풍속 초속 50m의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순천시는 수확기에 접어든 농작물의 피해 예방을 위해 4일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전직원 및 낙안면을 비롯한 공무원 2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 수확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배 수확 일손 돕기 농가는 낙안배영농조합법인(대표 안정호)을 통해 신청 받은 18 농가이다.
앞서 순천시는 지난 1일 태풍 차바 대책 회의를 갖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가동하는 한편 풍수해 대비 농업인 행동요령을 TV 등 매체를 통해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상특보 단계별 비상근무 실시 피해 예찰 활동 및 지도 등 피해 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시민들 또한 집중 호우와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돼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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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0/05 [06:29]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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