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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 동백열차 오후 7시까지 연장 운행
 
조순익 기자
 
▲ 여수 오동도동백열차    
여수 오동도의 명물 동백열차가 오후 7시까지 연장 운행된다.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현재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동도 방파제와 음악분수 구간을 운행하는 동백열차를 오는 10일부터 1시간 연장 운행키로 했다.
일단 여수시는 5월 5일까지 시범 연장 운행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시민 여론조사 등을 거쳐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오동도 동백열차는 타이어식 무궤도차(동력화 포함4량)로 1996년 7월부터 운행됐다.
 
현재 2대가 교대로 운행되고 있다.
탑승인원은 대당 104명으로 운전원 1명, 안전요원 1명이 동승해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여수시는 동백열차 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연장운행 기간 중 주말 및 공휴일은 오동도 내 자전거 및 오토바이, 기타 전동차의 출입을 금지키로 했다.
 
이와 함께 여수시는 동백열차 매표소에 무인자동발권기를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동백열차 이용요금은 현금결제만 가능하고 현금영수증 발급이 불가능했으나 무인자동발권기 설치로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여수시 관계자는 “동백열차 무인자동발권기 이용 시 신용카드 결제 및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하고, 관광객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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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08 [11:16]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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