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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4대 국제행사에 외국인 100만 명 유치 시동
전남도, 광주시․한국관광공사와 해외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안동율 기자
 
전라남도가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등 올해 광주․전남에서 개최되는 4대 국제행사에 해외 관광객 1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낙연 도지사와 윤장현 광주시장,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와 국제농업박람회,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 4대 국제행사의 성공을 위해 해외관광객 유치 등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 지사는 변추석 사장을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와 국제농업박람회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 지사는 협약식에서 “과거에 국제세미나라고 해서 가보면 10명의 패널 중 고작 1명 정도가 외국인이었다”며 “국제행사를 준비하면서 최소한 그 수준은 벗어나야 한다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관광공사가 100만 원군이 된 것 같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5월 개최 예정인 세계디자인박람회와 9월에 열리는 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광주․전남 상생협력 차원에서 해외 관광객 공동 유치 활동을 전개해왔으나, 이번 관광공사와 협약 체결을 계기로 공사의 국외 지사망을 활용한 공동마케팅 활동이 가능해져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라남도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를 발족, 오는 4월 개통 예정인 KTX 호남선 개통과 4대 국제행사 등 상생협력과제 14건을 발굴해 협력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5/02/24 [22:34]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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