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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위기의 배경
 
김민재 기자
 
현재 세계 각국에 끝이 보이지 않은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외환위기로 이어져 고환율로 인한 모든 산업의 위기가 갈수록 심화 되고 있다. 꼭 어느 개인이나 현 정부 부서의 잘못으로 인한 것만은 아님으로 그 배경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비우량고객 부동산 담보대출)으로 인해 미국에서 신용경색이 시작되고 이어 투자은행사와 보험사들의 연쇄도산이 시작되었다.

그동안 미국의 은행권에서는 모기지론상품의 고이자율과 이로인한 하나의 파생된 채권을 사고파는 거래로 인한 수익을 발생시켜 왔는데 이는 마치 폭탄돌리기와 같은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 폭탄이 터지는 투신사가 파산신청을 하면 그 후 폭풍이 감내할 수 없을 정도로 대마불사라면 어쩔수 없이 미정부에선 구제금융을 시행하거나 현재 시티은행과 aig보험사의 국유화라는 처방을 내릴 수밖에 없다.

미국의 투자은행사들이 몸집불리기로 거대화가 된 계기는 1933년에 제정된 글라스 스티걸법(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의 겸업을 금지)이 65년이 지난 1999년(빌클린턴대통령재임)에 마침내 폐기되고 마는데 이배경은 1998년 자본주의 역사상 가장 규모가 컷던 인수합병인 시티코프(투자은행) 와 재해보험사인 트래블러스의 합병이 배경이다. 미국 금융협회의 수석 로비스트인 에드워드 잉링은 뉴욕타임즈와의 회견에서 "이번 법안은 로비의 집중도나 비용에서 수십년이래 최고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1930년미국대공황의 배경인 상업은행의 방만한 경영을 바로 잡는 장치인 글라스 스티걸법이 사실상 폐지되면서 미국은 마침내 판도라의 상자를 다시 열어준 격이 되었다.

이후 미국내 금융권의 인수합병으로 몸집 불리기에 성공한 투신사들은 자기자본 회전율의 최고 30배 정도를 유용하는 금융기법으로 그 리스크가 표면화되기 전까진 고수익을 올리며 순항 하는 듯 했지만 2008년을 기점으로 마침내 5대 투자은행중에 베어스턴스/메릴린치/리먼브러더스 순서대로 도산의 위기를 맞는다.

미국의 1999년 글라스 스키걸법 폐지가 준 영향은 단기적으로 자국의 금융회사가 고속성장을 하였지만 장기적으론 전세계 적인 금융위기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도 작년 한해 외환리스크 방지를 위한 상품 키코가 이를 선택한 회사의 금융상식 부재로 인해 너무도 깊은 상처를 주었다.

현시점이 결코 우리나라만의 문제도 아니고 대통령이나 정부각료의 잘못된 경영때문 이라고는 할수가 없다.

슬기롭게 지혜를 쌓아 차후에는 이러한 환리스크를 극복할수 있는 금융공학을 완성하는데 역점을 두어야 할것이다.
 








 

김민재 경영기획팀
 
 
기사입력: 2009/03/26 [17:09]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Xx바람꽃xX 09/03/28 [18:39] 수정 삭제  
  참신한 정보 잘읽어보고 나갑니다 ~~^_^앞으로 더 고생하시구요 좋은 정보 많이 부탁 드립니다
개미 09/04/02 [16:01] 수정 삭제  
  친구 첫기사 잘보고 간다~~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하고,앞으로 자네글을 자주 모니터링 함세~~~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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