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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코스모스 구경오세요
고흥 도화 코스모스 길 10km구간 장관을 이루며 탄성 자아내
 
송영주 기자
 
고흥 국도 855호선 10km 양쪽에 토종 코스모스가 가을 햇살 아래 활짝 피어나 일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제11호 태풍 ‘나리’가 강타하고 지나간 고흥, 태풍의 상처가 곳곳에 남아있지만 도화면 지역을 관통하는 국도 855호선 10km 양쪽에 토종 코스모스가 가을 햇살 아래 활짝 피어나 일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 코스모스 꽃길은 도화면이 지난 봄 자활근로사업 일환으로 조성하여 어린모를 길러 도로변 양쪽에 일일이 심었기 때문에 꽃길이 단아하고 더욱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코스모스 품종이 순수 토종이어서 비바람에 강하고 꽃이 많이 필 뿐 아니라 그 자태가 은은하고 아름다우며, 꽃봉오리가 져도 계속 새로운 꽃봉오리가 맺혀 나오기 때문에 9월 하순경부터 만개하기 시작해 서리가 내리는 11월 중순까지 꽃을 피워 낸다. 

도로변 꽃길을 따라 가노라면 이순신 장군의 넋이 서린 발포 충무사 주변에도 같은 품종의 코스모스가 따가운 가을 햇살 아래 아름답게 만개해 있어 보는 이의 입에서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이곳 역시 자활근로사업으로 조성했다. 

이정원 도화면장은 “우리군 특수시책인 한 평 공원가꾸기사업 일환으로 아이디어를 발굴해 추진했던 것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으로 기대 이상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이 길은 고흥의 대표적인 코스모스 길로 계속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07/10/16 [09:25]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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