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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계곡,취사나 목욕, 세탁하면 벌금
지리산남부사무소, 여름철 계곡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이현창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남부사무소(소장 박용규)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국립공원내 각종 불법.무질서 행위 근절에 나선다.

이를 위해 남부사무소는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단속 방안으로 계곡내  출입 허용구간을 설정하고 사전예고 후 집중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여름철 계곡내 이용이 허용되는 곳은 화엄사 입구 일주문 주변과 황전 야영장 주변 계곡 1.2㎞를 비롯해 피아골 직전마을~연곡사 탐방지원센터 2㎞, 성삼재 심원계곡 400m로 최소화한다. 

출입이 허용되는 이곳 구간도 손.발을 담그는 정도만 제한하고 있으며 취사나 목욕, 세탁등의 행위는 할 수 없다. 

이에따라 천은사~상선암 계곡과  문수리 계곡 등 허용 지역외의 지리산 계곡 출입자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 대상이 되며 집중 단속에 적발 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리산남부소 관계자는 “피서철 지리산 계곡내에서 음주소란, 고성방가, 오물투기 등으로 공원 이미지가 실추 될 우려가 있어 이번 특정기간(7-8월)을 정해 불법.무질서행위 근절에 나선다”고 말하고“탐방객들이 지리산 자연 자원 보전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입력: 2007/06/27 [16:55]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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