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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유소년 클럽 "광양제철중학교 전국대회 3관왕" 달성
 
조순익 기자
 
 
 
 전남 드래곤즈 유소년클럽인 광양제철중학교가 전국대회 3관왕에 올랐다.

 광철중학교는 오늘(14일) 파주 nfc에서 벌어진 "200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컵 한국대회"에서 서울 중동중과의 결승에서 0-0이던 후반 30분 문전 혼전 중 오영준(2년)이 낮게 깔아 찬 오른발 슛으로 결승 골을 성공시켜 팽팽하던 균형을 깼다.

사기가 오른 광철중학교는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전원공격을 펼친 중동의 수비를 허물고 이종호(3년)의 패스를 받은 김동진(3년)이 중거리 슛을 성공시켜 2-0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서 광철중학교는 제43회 춘계 한국중학교 축구연맹전과 제11회 금강대기 전국중학교 축구대회 우승에 이어 전국대회 3관왕에 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컵"은 박지성 선수가 활약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전 세계 50개 국의 유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대회이다.
 
각 국의 지역 대회를 통과한 팀들은 8월1일부터 4일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드 트래포드 구장에서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광양제철중학교는 2002년 한국대표로 출전해 전세계 4강에 올랐고 5년 만에 다시 한국대표로 출전해 전 세계 유소년들과 기량을 겨룬다.

6월7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 한국대회에서 광철중은 2차례의 고비를 넘긴 끝에 6연승을 거두며 우승을 확정했다.

광철중의 김동민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나승국은 수비상, 김태성은 gk상을 각각 받았다.

 광양제철중 김인완 감독과 이정섭 코치는 지도자상을 받았다.
 
 김인완 감독은 “지난해 2학년이 주축을 이룬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아쉬움을 씻었다. 올해 선수들이 꼭 우승을 차지해 세계대회 4강에 다시 도전해보자는 의지로 뭉친 것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예선>
6월7일 서울 세일 0-0 (pk 4-2 승)
6월8일 경기 안용 2-0 (득점 서민환 김용식)
<16강>
6월10일 경기 원삼 3-0 (득점 김용식 이종호 김형섭)
<8강>
6월11일 경기 안산 부곡 0-0 (pk 5-4 승)
<4강>
6월13일 서울 보인 2-1 (득점 이종호 김동진)
<결승>
6월14일 서울 중동 2-0(득점 오영준 김동진)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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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6/14 [17:24]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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