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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남, 전북에 1:0 승리" 열렬한 응원펼쳐
 
조순익 기자
 
-전남드래곤즈 김태수(8번) 선수의 2경기 연속 골을 앞세워 전북에 1-0 으로 승리- 
 
  전남드래곤즈 광양 홈구장 에서 전북현대 문전에서 공격을 펼치고 있다.  © 조순익 기자

전남 드래곤즈는 27일 저녁(7:00) 광양 전용구장에서 벌어진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6분 김태수의 천금 같은 결승 골을 앞세워 승리 했다.
 
 이로써 전남은 창단 이후 홈에서 98승(60무69패)을 마크, 통산 100승에 2승만을 남겨뒀다.

 김태수는 지난 19일 대전과의 원정에서 후반 동점골을 터트린 것을 포함 올 시즌 2골을 기록했다.
 
 전남은 3승7무2패 승점 16점으로 순위를 7위로 끌어 올렸다. 6위 포항과 같은 승점이었으나 득점에서 하나가 뒤져 7위에 랭크 됐다.

 초반 실점 위기를 넘긴 뒤 백병전 끝에 거둔 승리가 더욱 의미가 컸다.전남은 경기 시작 3분만에 최대실점 위기를 맞았다.

 전북 현대 스태보가 전남의 오프사이드 수비를 뚫는 스루패스를 넣어주자 이현승이 페널티박스를돌파해 염동균과 1-1로 맞섰다. 실점 위기에서 행운이 전남에 미소 지었다.

 이현승의 슛이 염동균의 반대편으로 갔지만 골 문을 스치듯 비켜갔다.한 숨을 돌린 전남은 반격을 개시했다.

 공격의 실마리는 전북의 왼쪽을 끊임 없이 공략한 산드로 히로시가 풀었다. 전반 18분 전북의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에서 전남은 무려 4번의 슛을 날리며 만만치 않은 공격력을 과시했다.

 25분에는 산드로의 크로스로 잡은 찬스를 김치우가 슛으로 연결했지만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 레안드롱은 36분에도 산드로의 절묘한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했으나 골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경기후반 들어서자 허정무 감독은 레안드롱을 빼고 주광윤을 투입 공격의 고삐를 잡아당겼다.

 전반 24분에 과격한 플레이로 이미 2장의 경고장을 받았던 전북은 후반 5분 김현수의 퇴장으로 화를 자초했다.

 전남은 수의 우위를 앞세워 공격을 계속 퍼부었다. 후반 14분 산드로의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의 슛이 약했고, 25분 주광윤의 단독 돌파에 이은 슛이 상대 gk에 잡혀 가슴을 쳤지만 전남에게는 김태수가 있었다.

 김태수는 후반 36분 페날티 아크 오른쪽에서 넘어지면서 넣어준 이상일의 땅볼 패스를 달려들면서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마무리, 네트를 갈랐다.
 
▲ 후반 36분 김태수 선수가 넷트를 가르자  관중들이 일어서 응원과 함성의 메아리 ~    © 조순익 기자

순간 광양 구장은 승리의 함성이 메아리쳤고, 후반 경기 종료전 전북의 헤딩 슛이 빗나가는 위기도 있었지만  선취점을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전남의 최근 홈경기 성적은 3승2무의 5연속 경기 무패 전북전 홈경기 8연속 무패(3승5무)로 기록이 늘어났다.
 
▲ 경기종료뒤 전남드래곤즈 1:0 승리의 결승골 김태수 선수 인터뷰   © 조순익 기자

경기종료 후 김태수 선수는 "그냥 열심히 했다.다음 경기에도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많은 팬들이 구장을 찾아주어 반갑고, 계속 많이 찾아주시면, 선수들도 흥이나 잘하게 된다"는 결승골 과 팀승리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한편, 경기장에는 해동검도 어린이들이 찾아 하프타임때 해동검도 시범을 펼쳐으며, 양 팀의 서포터즈의 열렬한 응원과 법무부 전남동부지역 범죄예방위원회 (순천 양재승 회장.광양 문승표 회장 등) 200 여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그리고, 국제라이온스클럽 광양가야지구( 회장 묘옥진)  회원40명의 단체 응원도 펼쳤으며, kbs n 스포츠에서는 생중계(케스터 강준영,해설 김대길) 했다.
 
 전남드래곤즈는 6월23일 저녁 7:00시 지난해 챔피언 성남 일화를 상대로 광양 홈구장에서 경기를 가진다.
 
▲하프타임때 해동검도 어린이 시범     ©조순익 기자

▲국제라이온즈  광양가야지구(회장 묘옥진) 여성회원 40명의 열렬한 응원 함성~~   © 조순익 기자
▲전남드래곤즈 스포터즈의 열광적인 응원     © 조순익 기자
▲ kbs n 스포츠 방송국 생중계 (강준영 케스터 .김대길 해설위원 )  © 조순익 기자




조순익 편집위원 兼 기자(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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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 : inhyangin @ naver.com
 
 
기사입력: 2007/05/28 [00:13]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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