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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국가대표 코치, 이웃사랑에 앞장서
 
이동구 대표기자
 
▲홍명보 이사장이 ‘모든 사회가 함께 나누길’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나눔의 숲에 다는 장면     ©

홍명보(洪明甫, 39세) 홍명보장학재단 이사장은 3월2일(금) 오전 11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의 숲(중구 정동 소재)을 방문해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백혈병·소아암 환아들과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2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홍명보 홍명보장학재단 이사장, 이재선 홍명보장학재단 상임이사,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신필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하는 성금은 지난해 12월25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홍명보장학재단과 함께하는 2006 puma 자선축구경기’를 개최하여 마련한 것이다. 자선축구대회는 2003년부터 매년 12월 홍명보 축구국가대표 코치 등 국내 최고의 축구스타들이 총출동해 어린이들을 위해 열리는 행사로 작년 12월 대회가 네 번째다.

2003년 자선축구대회 성금 2억원은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고, 2004년 대회 때 2억원, 2005년 2억원에 이어 2006년 대회에서 마련한 성금 2억원 등 총6억원을 아동청소년 복지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왔다.

홍명보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자선축구를 통해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고, 국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매년 경기를 치룰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뜻을 함께 해 뛰어준 동료와 후배 선수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내미는 지금의 사랑이 작을지라도 앞으로 더욱 커져 더 큰 사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명보 이사장은 2001년 홍명보장학회를 만들고 2004년에는 홍명보장학재단으로 재설립해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 아동청소년, 백혈병 소아암 환아 돕기, 초중고 축구 꿈나무 장학금, 어린이 축구교실 운영 등 아동청소년 복지를 위해 지원해왔다. 홍명보 이사장은 이 같은 공로로 지난해 6월27일 개최된 ‘희망2006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은 바 있다.
 
(뉴스와이어)

 
기사입력: 2007/03/02 [12:37]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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