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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 강진군 일주 전국 도로사이클대회 개막 !
전국 41팀 400여명 참여 오는 4일까지,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도 가져
 
[강진]전영태 기자
 
 
제54회 3.1절기념 강진군 일주 전국도로사이클대회가 1일 오전 9시 30분 강진군 종합운동장에서 개막됐다.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속에 개최된 제54회 3.1절 기념 강진군 일주 전국도로사이클대회 개막식에는 박일정 대한사이클연맹부회장, 황주홍 강진군수 그리고 선수 임원, 군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박일정 부회장은 격려사에서 “1954년 창설된 본 대회가 고려청자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청자골 강진에서 개최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3.1절에 맞춰 개최된 이번 대회를 통해 조국 사랑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막식에는 3.1절을 기념하여 원용호 강진문화원장의 대한독립만세 삼창을 시작으로 3. 1운동의 자주 독립정신과 나라 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개막직후 주민들의 열렬한 환영속에 펼쳐진 시가지 자전거 퍼레이드와 강진관내 유치원생 200여명이 참여한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가져 대회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올해로 강진에서 3년 연속 개최하고 있는 이번 대회에는 개인도로, 단체도로, 크리테리움 등 모두 12개 종목에 전국의 남 여 일반부, 남 여 고등부 41개팀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또한 2007년 세계사이클선수권대회와 아시아 주니어 대회 및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를 겸하고 있으며, 강진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의 시발을 알리는 대회이며, 대한사이클연맹 시즌 오픈 경기로써 어느 대회보다 뜻 깊은 행사로 치러진다. 

첫날 경기는 강진 우시장 앞을 출발하여 성전 풀치재를 돌아 우시장 앞으로 돌아오는 40km의 거리를 남자 고등부는 3바퀴, 여자 고등부는 2바퀴를 도는 개인도로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 남자고등부(120km) (3.12.12초)가 우승하였으며, 여자고등부(80km) 개인도로 1위는 전남미용고의 나아름 선수(2.38.09초)가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개인도로 1위에는 전라고의 박상홍 선수     ©



 
기사입력: 2007/03/01 [16:01]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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