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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화천,양구 친환경농업 종합시범 광역화 단지 조성
 
조길화 기자
 

“친환경기술 패키지화와 농촌어메니티를 접목 미래농촌 실현”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석현용)에서는 친환경 농업기술 시범 실천을 통한 안전농산물 생산 공급과 소비자들에게 농사체험을 유도하여 농업이 생명산업임을 인식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청정지역인 dmz벨트권 3개시군(철원,화천,양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친환경농업 종합시범 광역화 단지를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금년도 조성되는 종합단지는 2008년까지 3년차 국비지원사업으로 1년차 15억원, 2~3년차 각 7억5천만원씩 총 30억원이 지원되며, 벼, 밭작물 등 1,100㏊ 정도(철원 800㏊, 화천 200, 양구 100)가 친환경농업기술 단지로 조성되고, 전통테마마을,으뜸농산물 시범마을 등 자체사업을 추가투입 패키지화와 농촌어메니티를 접목하여 미래농촌농업을 실현할 계획이다.

2월까지 단지가 구성되면 사업대상지에 대한 영농전 실태조사(토양조사, 토양정밀검정, 참여농가 영농실태 등)와 친환경농업실천 자체협약, 단지회원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생육기 친환경 농자재 투입은 물론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를 위한 품질관리, 쌀의 경우 rpc(미곡종합처리장) 연계 기술투입,생산물 출하 등 공동실천과 모심기,오리넣기,벼베기,메뚜기잡기 등 지역축제와 연계한 소비자의 농업체험 현장 활용 및 자매결연 추진으로 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생명산업임을 재인식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아울러, 이번 추진되는 시범단지의 궁극적인 목표는 농약과 비료 등 화학자재를 최대한 줄여 나가고, 농업부산물 등 자연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지역환경과 농업환경을 보전하면서 장기적으로는 일정한 생산성과 수익성을 확보하고 안전한 농산물만을 공급하여 소비자로부터 신뢰 구축과 우리 농산물의 소비확대와 수출증대 등 경쟁력을 제고 시키는데 있다.

시범단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gap에 의한 품질관리와 iso국제표준화를 점진적으로 도입, 전문기관의 인증을 받아 국내.외 시장에 최고급 상품만 출하한다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킴은 물론, 품질경쟁력에서 앞섬으로서 우리농업도 성공농업으로 자리매김할 계기가 될 것이며, 무엇보다도 친환경농업 시범단지가 미래농촌 실현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단지 농업인들의 실천의지와 관련기관 간 협력체계가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된다.

이에, 도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합동으로 친환경농업 전문위원을 구성 컨설팅 실시와, 새로운 친환경농업기술 및 사업개발을 위해 농업인과 합동으로 국내.외 우수사업장과 관련기관 등을 벤치마킹 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06/02/15 [23:12]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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