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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2006 학교급식기본방향 ’ 시달
소규모학교 급식품 공동구매․농산물 직거래 시범운영
 
하재석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소규모 학교의 급식품 공동구매 시범운영, 농산물 직거래 시범운영, 거래실례가격조사의 권역별 통합운영 등을 골자로 하는 ‘2006 학교급식 기본방향’을 15일 일선학교에 시달했다.
 
  이에따라 농촌지역 납품업체의 식재료 납품기피를 해소하고, 농촌에 있는 학생들에게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소규모학교의 급식품 공동구매가 시범운영되며, 거래실례가격 조사의 통합운영으로 단위학교의 업무가 경감된다.

또 「농산물 직거래 시범운영」으로 급식운영의 효율화 및 공급가격의 인하 통해 급식 수요자들이 모두 만족하는 급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학교급식을 생활교육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학부모가정 지역사회와의 연계교육을 강화하고, 관련 교육과정 운영과 연계한 식생활교육, 담임교사와 함께하는 식사를 통해 학생들의 편식을 교정지도하게 된다.
 
  특히 가장 우려되는 집단설사환자 등 위생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학생들이 먹는 음용수는 반드시 끓여서 제공하고, 체험학습, 수학여행, 수련활등 등 교외학습 활동 시에는 위생담당 직원을 지정하여 사전 장소 답사시 위생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학부모로 구성된 명예식품위생감시원 활동으로 학교주변 불량식품 단속 점검을 강화하여 식중독 발생 방지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학교급식예산은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집행하여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실정에 맞는 다양한 조달방법으로 우수한 식재료를 구매키로 했으며, 학교홈페이지에 ‘급식게시판’을 개설하여 학교급식 운영사항 공개 및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로 활용하며, 학교급식소위원회의 활동 강화로 식재료 검수에서 배식까지 전 과정을 참관토록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성장기 학생들의 영양관리와 위탁급식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고, 적정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에게 만족감을 주는 신뢰받는 학교급식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06/02/15 [16:41]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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