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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마라토너 넘쳐난다
남해군 오는 3월 5일 마라톤 대회, 60세이상 39명 참여
 
하재석기자
 

 남해군은 오는 3월 5일 개최하는 창선,삼천포대교개통기념 제4회 전국하프마라톤대회. 참가 신청자 중 60세 이상 고령 노인이 39명이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남해군과 사천시가 번갈아 가며 개최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대회는 마라톤 코스가 바다위에 펼쳐진 5개 각기 다른 다리 위와 해안가 도로를 따라 펼쳐져 매니아들로부터 달리고 싶은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대회는 다른 대회 때와 달리 군민들이 참여하는 축제 성격의 대회로 치룬다는 방침을 세우고 지역민들의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2월 7일 현재까지 60세 이상 노인이 모두 39명이 신청한 상태여서 남해군이 천혜의 자연환경과 who 건강도시 지정 및 전국 장수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명성에 걸맞게 고령의 마라토너들의 참가로 또 한번 입증하는 대회가 되었다는 것이다.
▲창선대교 위를 달리는 참가자들 작년사진남해군제공     ©하재석

 군은 마라톤이 이제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는 생활스포츠이자 관광코스로서 자리 매김 하도록 하기 위하여 어린이 참가자들을 위해 임시놀이시설인 에어바운스를 설치 운영하는 등 마라톤 가족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어 새로운 이벤트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군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달림이들에게 기념티셔츠와 완주메달, 대회책자, 배번 등 다양한 참가기념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군은 예년에 비해 마라톤이 일반화되면서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전국대회 개최로 마라톤 열기가 식었다고 판단하고 주말을 맞아 마라톤과 관광을 연계할 필요성을 공감하도록 각종 이벤트를 통하여 설명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마라톤 참가자인 배번 소지자에 한하여 유람선 50%할인, 보물섬 마늘나라, 향토역사관, 거북선 무료 관람과 참가자들이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주관방송사인 kbs sky sports를 통한 중계방송을 할 예정이다.
 
 또한 마라톤 사진 전문업체와 협의하여 참가자의 골인 장면 및 기념촬영 등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실비로 찾아 갈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재경 및 재부 향우회를 비롯한 각 지역 향우회에서 자체적으로 참가자 신청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인근의 재사천향우회에서는 단체 신청을 마치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애향심을 불태우고 있기도 하다.
 
 군은 내외군민들이 함께 하는 스포츠 축제로 승화시켜 나가기 위하여 남은 기간동안 참가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여 전국에 보물섬 남해를 알림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 계기를 마련한다는 것이다.
 
 군은 대회 참가 신청이 오는 2월 13일로 접수 마감됨에 따라 남해군체육회(☎055-860-3735), 대행사인 문화엔터프라이즈(☎055-265-4974)와 다시 한번 전국적인 홍보망을 총동원하여 참여를 홍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신청문의는 남해군청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체육경영담당(☎055-860-3876~9), 남해군체육회(☎055-860-3735), 대행사인 문화엔터프라이즈(☎055-265-4974)로 문의하거나 대회공식홈페이지(www.namhaemrt.com)를 이용하면 모든 사항을 알아 볼 수 있다.
 
 이번대회 참가비는 하프와 10㎞는 30,000원, 5㎞는 20,000원이며 고등학교이하 학생은 5㎞ 부문에 한하여 50% 할인된 10,000원의 참가비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06/02/08 [16:32]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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