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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문화예술회관 외벽 벽화 제작
관광객에게 문화예술고장 각인
 
하재석기자
 
사천시는  사천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의 고장을 각인 시키고 경남도 무형문화재인 ‘삼천포 12차 농악’을 널리 알려 사천시민의 문화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문화예술회관 외벽에 벽화를 제작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외벽 벽화는 문화예술회관 외벽 북쪽면에 문화예술을 상징하는 경남도 무형문화재(무형문화제 제11-가호) ‘삼천포 12차 농악’의 벽화(홍보물 10m× 20m 1식 , 조명 1식)를 사업비 49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사업을 진행하여 올해 2월초에 완공하였다.
 
 벽화제작은 삼천포대교와 남해안 해안일대를 관광하는 관광객이  삼천포대교의 길목인 문화예술회관 벽면에 벽화를 제작하여 사천시의 문화재를 알리자는 시민의 건의에 의해서 추진하게 되었다.
 
사천시는 벽화제작을 위한 시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지난해 2월부터 5월까지 시보 및 시 홈페이지를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삼천포 12차 농악’을 벽화로 확정하였으며 지난해 5월 간부회의시 솔벤실사 출력물을 만들어 벽체에 고정하는 방식을 최종 결정한바 있다.
 
삼천포 12차 농악 참고자료

‘삼천포 12차 농악’은 1966년 6월 29일 농악부문에서 처음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되었으며 상고시대 전쟁 때 진군악으로 병사들의 사기를 고무한 전쟁놀이였으나 이러한 농악놀이가 매굿이 되어 민속신앙으로서, 지신밟기 행사로서 정월 초하루부터 시작하여 대보름까지 이어지고 혹은 정월 한달동안 행해지기도 하였다.
 
 삼천포 12차 농악의 쇠가락에는 다드래기, 덧배기, 길군악, 삼채, 영산다드래기 따위가 있으며 쇠가락에 빠른 가락이 많고 소고잡이의 상모놀음과 곡예적인 놀이가 발달하였고 빨리 돌아가는 진법놀이가 많아서 매우 활발하고 씩씩한 것이 특색이다.
 
또한 삼천포 12차 농악은 해마다 서울 놀이마당에서의 정기공연과 지방발표회 및 각급 학교에서의 농악부 창설, 전국대학생들에게의 전수, 지역의 젊은 농악인들에게 농악을 전수하면서 후진 양성에 정열을 쏟고 있으며, 나아가서는 지역문화 축제에도 선두에 나서 활동함으로써 지역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기사입력: 2006/02/08 [16:14]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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