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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 마음 즐거운 마음
경남 팔도회 정기봉사회를 찾아서...
 
하재석기자
 
▲팔도회 회원들이 배식을 하고있다     © 하재석

오전12시 가까이 되자 여기저기서 어르신들이 한분 두분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경남 팔도회(회장:김태경)씨가 이끄는 회원들이 오늘 경남 마산시 진동면 요장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애양원으로 급식을 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서둘러 자리를 마련한 회원들은 하나같이 팔을 걷어 부치고 누구 랄것도 없이 한마음으로 반찬을 담당 하시는분 식판을 나르시는분 어르신을 안내하시는 분 등 지난 팔도회의 오랜역사를 이야기 하듯이 질서정연하게 배식이 이루어 지는 참 보기 훈훈한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이태원애양원장님©하재석

사회복지법인 애양원 이태원 원장님은 "요즈음 세상이 tv를 통해 볼때는 좋은사람보다 악한 사람이 더많은것 같은데 매번 매달 경남 팔도회원 전원이 오셔서 애양원 중식봉사를 해준것이 어연10년이 가까이 됩니다.
 
이들을 볼때 머리가 숙여지고 더욱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날마다 문득문득 들면서 본인이 이일을 하고 있지만 부끄러운 생각도들고 과연 내가 이일을 하지 아니하고 사회일반인 이었을때 나는 이런일을 하였을까 하고 생각도 해본다.
 
좋은세상 만들어서 다같이 함께 행복을 누리는 그런세상이 되어서면 참좋겠습니다.
 
일반사회 사람들은 주어진 환경에 맟추어 살기 때문에  삶 자체가 생존경쟁 위기에 살아가다 보니까. 이런일을 생각한다는것이 어려운일입니다만은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더욱 좋은 우리나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집니다.
 
저희들은 너무나 많은분들의 도움으로 늘 감사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복지란 많은 예산이 필요하지만 저희는 어려움을 모르고 살림살이를 꾸려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덕분인지 모르지만 우리 애양원에 오면 좋은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집니다." 라며 목회가 있어 먼저간다며 나가신다.
 
▲애양원 원장사모님도 할머니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한복입은분     © 하재석
▲식사를 하고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파란조끼 팔도회원들     © 하재석

 
경남 팔도회원들은 김태경회장을 중심으로 지금 현재 약 45명의 회원들이 포진하고 있는  명실 상부한 역사를 가진 사회봉사 단체이다.

그동안 18대라는 회장의 이력에서 말해주듯이 왼손이 하는일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을 실천하고 있었던 셈이다.
 
▲김태경 팔도회 회장     © 하재석

김태경 경남팔도회 회장은 "저희가 18대 회장까지 이어온 팔도회장으로써 오늘 느닷없이 기자님이 찾아와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들은 애양원과 영신보육원 생일날 월봉사등 기타등등 많은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람을 느끼는 부분에서는 영신보육원 아이들 목욕봉사 를 할때 상당히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바램 이라면 주위를 한번더 돌아볼수 있는 여유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희 팔도회는 단기가 아닌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해갈것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팔도회에 가입 한것이 벌써 10년이 넘은것 같습니다.

18년동안 봉사를 해왔다는것으로 볼때 역사가 깊은 단체 입니다. 또 1대,2대,3대 회장단도 여전히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사회가 밝고 건강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팔도회에 가입또는 동참을 원하시는 분들은 마산,창원 가까운 김해지역까지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꼭 가입을 원하시면 저희랑 만나 이야기를 하신후 가입여부를 결정할수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 해준다.

이들은 특히 눈에 띄는 것이 가족 단위로 애양원을 찾아 아이들도 자연히 봉사활동이 생활화 되어 있다는것이다.
 
▲팔도회 회원 기념촬영     © 하재석

경남 팔도회에서는 투철한 사명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꾸준히 함께 지역사회의 거름이 되고 하시는분들의 많은 가입을 원하고 있다. 회원친목간의 모임과 사회봉사 단체로 더욱 번창하는 사회봉사 모임이 되기를 기원한다.

 
기사입력: 2006/01/15 [17:07]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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