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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도시기본계획 공청회 열어
시청 대회의실서…도시 발전상 정립
 
김필선기자
 
마산시가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바람직한 도시 미래상을 재정립하기 위해 향후 마산발전의 청사진이 될 마산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청회를 가졌다.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공청회는 2020년을 목표연도로 계획인구 60만명과 해면을 포함한 마산시 전역을 대상으로 도시공간의 기본적인 골격과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장기계획을 수립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03년 11월 11일 2020년 마산도시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착수, 제4차 국토종합계획과 마창진 광역도시계획 등 상위계획의 내용을 수용하여 마산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이날 공청회는 1, 2부로 나누어 1시간씩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제1부에서 황철곤 시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정규섭 도시주택국장의 경과보고와 마산도시기본계획안 내용을 발표한다. 

  제2부에는 오석기 동아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전문가로 구성된 지명토론자와 방청석 시민들이 의견을 피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용한 시의원, 정삼석 창신대학 교수, 전하성 경남대학교 교수, 민말순 경남발전연구원, 김영 경상대학교 교수, 허종태 마산상공회의소 상임위원, 차윤재 마산 ymca사무총장이 지명토론자로 토론을 했다. 

  마산시는 이날 공청회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2020년 마산도시기본계획안을 최종 입안할 예정이다. 이후 마산시 및 경상남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006년 하반기 건설교통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최종 결정한다.

  한편 마산시는 지난 97년 7월 11일 건설부장관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목표연도 2016년 도시기본계획을 운용중에 있으나 지난 2003년 1월 1일부터 도시계획법과 국토이용관리법으로 이원화해 관리돼 오던 관련법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로 재정되어 도시기본계획을 재수립하게 된 것이다.

 
기사입력: 2005/12/28 [18:02]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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