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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자영업 비율 세계 최고
방황 표류하는 한국의 40대 가장
 
김대영 기자
 
 

 
한창 일할 나이, 40세 초반 그러나, 우리나라 남자들은 평균 퇴직 연령에 가까워질 수록  퇴직 후 무엇을 할것인가에 고민하는 추세가 늘고 있다.

평균 18년을 교육받고  18년을 일하다  퇴직한 젊은 가장들은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퇴직금으로 창업을 한다.  하지만 전문지식없이 프렌차이즈 회사의 말만 믿고 무작정 창업으로 실패한 사례가 우리 주위엔 허다하다.
 
한창 커가는 자녀들을 두고 있는 40대 가장들은 일생에서 가장 돈이 많이 필요한 시기에서 사업의 실패는 곧, 가정의 파탄까지 불러 일어키는 추세인데 일본은 자영업 비율이 전체 고용인구의 15%, 미국은 8% 인데 비해 한국은 35%나 되는점이 바로 문제인 것이다.
 
소비는 한정되어 있는데 공급이 과 하면 가격이 떨어지는 원리와 같이  한낯의 식당가엔 유명세의 식당 몇곳을 제외하고 손님이 2~3자리 밖에 없는 현상이 너무 많이 눈에 띄이는 현실속 에서  우리는 국내 경기의 활성화를 외치고 있다. 

전문성 없는 너도나도식 창업이 줄어들고 고용의 재 창출이 자연스레 이뤄지지 않는 한, 당분간 국내 내수경기의 침체는 더디게  그 굴레를 벗어 날것이고,  매년 경제학자들의 예측이 빗나가는 것 또한 바로 이런 이유가 사회 한구석에서 뿌리박혀 있기 때문 일 것이다.

조기 퇴직한 인재들의 가장 적절한 고용시장의 창출이 정부차원에서 이뤄지지 않는 한, 수출은 잘 되는데 국내경기가 안 좋은 현상은 당분간 계속 되리라 본다.
 
따라서, 정부는 1명의 청년실업자를 채용하는 기업에게 700만원을 지원하는 한시적인 정책 보다는 국책사업으로 주요 수입자재의 국산화를 위해  많은 국비연구소를 개설하고, 그결과를 바탕으로 공기업을 출범시켜 생산케 함으로서 수입대체 효과를 고용창출과 함께 이뤄내고 향후 그 공기업을 사회에 환원 시키는게  새로운 한국발전의 지름길이 아닐까 하는게 기자의 소견이다.

 
기사입력: 2005/04/30 [10:21]  최종편집: ⓒ 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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